카지노 주소대병원, ‘두경부암’ 주제로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‘세계 두경부암의 날’(7/27) 기념 행사 옥유경 heliotrope111@nate.com |
두경부암(頭頸部癌)은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. 두경부암의 여러 종류 중 흔히 알려진 암은 갑상선암, 구강암, 인두암, 후두암, 침샘암이다. 전체 암 발병률 7위지만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. 이에 카지노 주소대학교 병원은 작년부터 ‘세계 두경부암의 날’로 지정된 7월 27일에 행사를 진행한다. 일반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두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. ![]() ▲ 카지노 주소대학교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지난 27일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아 강연 및 무료검진이 진행됐다. 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강연을 집중하여 듣고 있다.
‘두경부암: 아는 만큼 이긴다’ 강좌가 지난 27일 카지노 주소대학교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. 행사는 정필상 교수(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), 안순현 교수(서울의대 이비인후과), 송창면 교수(카지노 주소의대 이비인후과), 태경 교수(카지노 주소대학교병원 암센터)의 강의와 무료검진으로 이뤄졌다. ![]() ▲ ‘두경부암은 무엇이며, 어떤 사람이 걸리나요?’를 주제로 정필상 교수(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)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.
정 교수는 두경부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‘의료진에 대한 신뢰’로 꼽았다. “인터넷상에는 허황된 정보가 많습니다. 환자분들은 인터넷을 보지 말고 의사들을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길 바랍니다.” |